담낭염 증상 5가지와 치료방법 체크하세요!

담낭염 증상 5가지와 치료방법 체크하세요!

안녕하세요 생활정보톡 입니다. 얼마전 저희 회사 직원중 한분께서 담낭염증상으로 입원하시고 담낭제거수술 까지 하셨습니다. 그래서 한번 알아 보았는데요 이번시간에는 어찌보면 조금 생소할 수 있는 담낭염증상 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담낭염(cholecystitis)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담낭염(cholecystitis)이란 담석, 수술 후 협착, 종양 등의 원인으로 인해 완전 혹은 불완전한 협착(관이나 통로 등이 좁아지는 것)이 발생하여 혈류나 담관을 통해 장내 세균이 담즙 내에서 증식하면서 담낭(쓸개)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급성 담낭염이라고 한다 (내용참고-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담낭염(cholecystitis) 원인

담낭염의 90% 이상은 담석에 의해 발생하며, 그 외에 외상, 선천성 기형, 당뇨병, 기생충 등과 관계가 있다. 담석이 담낭관의 입구를 막으면 담낭벽에 염증이 시작되고 담즙이 정체되며, 이차적으로 세균이 감염되어 염증을 일으킨다. 원인이 되는 세균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이 대장균이고, 그 외에 포도상구균, 연쇄구균, 폐렴간균 등이 있다.(내용참고-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담낭염 증상 5가지 이것!

담낭염 증상의 특징적 징후로는 ‘머피징후’가 있는데, 머피징후란 오른쪽 윗배의 갈비뼈 아래 경계부위를 가볍게 누른 상태에서 숨을 깊게 들이 마시면 갑자기 통증이 유발돼 숨을 더 이상 들이마실 수 없게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그러다보니 위장의 문제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급성담낭염의 급체했을 때 통증과 비슷하고 급작스런 통증은 수분에서 길게는 수 시간까지 지속되고 빠르게 증상이 심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다른 담낭염 증상으로는 고열과, 오한, 미열, 속울렁거림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담낭염 치료는 어떻게?

담낭염 치료에 가장 좋은 방법은 초기에 담낭절제술을 시행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약물치료(진통제, 수액보충, 항생제 투여)를 시행하면 약 75%는 증상이 완화 되지만, 재발률이 1년이내  25%에 달한다고 합니다. 또한, 당뇨를 앓고 있으신 고령자의 경우에는 담낭염이 잘 생긴다고 하는데요, 평소에 더부룩한 증상이나, 명치부위에 통증등이 계속되면, CT 검사(컴퓨터단층촬영) 초음파를 통해 진단을 받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담낭염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담낭염을 이해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 하는 바램 갖어봅니다.